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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에 따르면 태연은 4일 오전부터 울산에서 진행된 '런닝맨' 꽃중년 특집 녹화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
관계자는 "오전부터 울산에서 녹화를 진행 중이다"며 "현재 녹화 중인데도 벌써부터 사진 등이 인터넷에 올라 놀랐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노란 원피스를 입은 태연의 촬영 모습이 포착된 사진과 목격담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런닝맨' 꽃중년 특집에 출연한 태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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