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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MBC '무한도전'에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18)가 출연한다.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4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손연재 선수가 '무한도전'에 출연하게 됐다"며 "일정을 조율해 이번주 내로 촬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연재 선수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리듬체조를 가르쳐줘야 한다. 분량이 어느정도 나올지는 모르겠다"며 "방송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손연재 선수의 출연은 지난달 방송된 '말하는대로' 특집 벌칙으로 성사됐다. 당시 박명수는 "유재석이 원할 때 정준하의 안방에서 속옷만 입은 채 손연재 선수와 같은 체조복과 화장을 하고 리듬체조 연기를 한다"는 벌칙에 당첨됐다.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손연재 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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