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박지성과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소속팀의 프리미어리그 엔트리에 포함됐다.
프리미어리그는 5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20개 구단의 2012-13시즌 엔트리 25명을 소개했다. QPR의 주장 박지성은 엔트리 25명에 무난하게 이름을 올렸다. 또한 지난 2일 스완지시티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기성용 역시 소속팀의 엔트리 25명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각 구단이 프리미어리그에 제출한 25명 엔트리는 내년 1월 이적시장 기간까지 변함없이 운영된다. 또한 선덜랜드의 지동원은 25명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지만 21세 이하 선수로 분류되어 프리미어리그 경기 출전에는 문제가 없다.
[박지성]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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