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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정진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피에타'의 제 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반응을 전했다.
이정진은 '피에타'의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상영 후 자신의 트위터에 "1500여 명의 관객들에게 너무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가슴이 벅찹니다. 기립박수. 너무 행복하게 오늘을 즐기렵니다 '피에타'. 감사합니다"란 글을 남겼다.
배우 조민수, 이정진이 주연을 맡은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한국 영화로는 7년 만에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국내에선 6일 개봉한다.
[배우 이정진. 사진출처 = 이정진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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