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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인형과 진한 백허그를 나눴다.
김준수는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넌 내가 싫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준수는 커다른 나무 인형을 뒤에서 꼭 껴안고 뽀뽀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김준수는 인형의 얼굴을 바라보며 입술을 오무리고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난 오빠 좋아요" "왜 인형이 부러운거지?" "준수오빠 귀여워"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큰 나무인형과 백허그를 나눈 김준수. 사진출처 = 김준수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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