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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한채아가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한채아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각시탈' 마지막 촬여하러 수원 세트로 왔어요. 비도오고. 매일 보던 사람, 사물까지도 소중하게 느껴지는 날입니다. 이상해ㅜ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6일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촬영을 진행하기 전 작성된 글로, 아쉬워하는 한채아의 마음이 담겨있다.
이에 '각시탈'에 함께 출연중인 주원은 "마무리 잘해. 흑"이라며 역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마지막이라니" "정말 아쉽다" "마지막까지 화이팅"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각시탈'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한 한채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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