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경기 장소가 변경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연고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 및 저변확대를 위해 잔여 경기 일부의 개최 장소를 변경했다.
오는 18일 대구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한화의 경기는 포항구장에서 열린다. 삼성은 지난달 14일과 15일에도 한화와의 홈경기를 포항에서 열었다.
또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광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와 롯데의 3연전은 군산구장에서 열린다.
[18일 프로야구 삼성-한화전이 열리는 포항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