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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IQ210' 김웅용, 4세때 미적분 '척척' 푼 그가 침묵한 이유…천재의 삶 공개

시간2012-09-06 13:27:34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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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내가 만약 천재로 태어났더라면 얼마나 행복할까?"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본 '천재의 삶'이 공개된다.

MBC 스페셜은 지난달 28일 비영리단체 슈퍼스칼라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인'에 포함된 한국의 'IQ 210의 천재' 김웅용을 카메라에 담았다.

1967년 10월, 만 4세의 김웅용은 부모님의 손을 잡고 비행기에 올랐다. 일본 후지TV의 '만국 깜짝쇼'에 초청되었기 때문이다. 고운 한복을 입고 단정한 가르마를 한 채 낯선 일본의 방송국에 들어선 김웅용은 동경대 수학과 야노 켄타로 교수가 내는 미·적분문제를 단숨에 풀어내려갔다. 야노 교수가 정답이라 외치는 순간 스튜디오 안 300여명의 방청객은 우레와 같은 박수와 탄성을 터뜨렸다. 이 날 방송은 35%라는 높은 시청률로 그해 일본의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0위 안에 드는 기록을 세웠고 일본 전체는 한국에서 온 작은 소년에게 열광했다.

물리학 교수인 아버지와 의학교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김웅용은 출생부터 남달랐다. 신체 성장도 빨라 100일에 19개의 이가 났고, 그 즈음 어머니, 아버지 등의 간단한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생후 7개월 무렵 그의 부모는 처음으로 아기의 천재성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굉장한 학습능력을 보인 꼬마 천재 김웅용은 만 3살이 되던 해, 일기, 동시, 수필 등을 엮어 자서전을 출간하기에 이른다. 영어와 독일어 등 외국어 실력과 직접 그린 그림, 붓글씨 등 다양한 작품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그의 첫 작품집 '별한테 물어봐라'는 베스트셀러가 됐다.

또 김웅용은 만 8세에 홀로 미국유학을 떠나 콜로라도대학 대학원에서 핵·열 물리학 석·박사 과정을 이수했고 만 10세에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연구원이 되었다.

하지만 1979년 김웅용은 충격적인 모습으로 대중 앞에 다시 등장했다. 왜소한 체격에 멍한 표정을 담은 사진 한 장에 세간의 관심은 집중됐고, "집안에 가둬놓고 키워졌다", "바보·정신병자가 되었다" 등의 악성 소문이 난무하기 시작했다. 온갖 낭설에 김웅용은 차라리 침묵을 택했고, 이후 그에게는 '실패한 천재'라는 오명이 씌워졌다.

'세계 최고의 천재'에서 '실패한 천재'까지 한 편의 드라마 같았던 50년, 김웅용의 인생사는 오는 7일 밤 11시 10분 MBC스페셜 'IQ 210 천재 김웅용'에서 방송된다.

[IQ 210의 천재 김웅용.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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