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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서영은이 새 싱글로 가을맞이에 나선다.
서영은은 7일 신보 '가을이 오면'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 '가을이 오면'은 지난 1987년 가수 이문세의 4집에 수록된 작곡가 고 이영훈의 곡으로 매년 가을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인 노래다.
'추억'버전은 아일랜드의 전통 관악기인 아이리쉬 휘슬을 가미해 맑고 신비롭지만 그리움에 잠기게 하는 서글픈 느낌이 강조됐다.
또 다른 '향기'버전은 아코디언 연주를 곁들여 경쾌하고, 밝은 느낌을 주는 가을의 싱그러움이 잘 드러난 곡으로 재탄생 됐다.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을 '추억' '향기' 버전으로 재탄생시켜 싱글앨범(위)을 발매한 서영은. 사진 =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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