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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티아라 사태' 이후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티아라는 6일 오후 6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섹시 러브(SEXY LOVE)'과 발라드곡 '낮고 밤'의 첫 선을 보였다.
방송에서 티아라는 검정색 재킷에 짧은 핫팬츠를 매치한 의상과 붉은색 차이나 상의에 검정색 미니 스커트 두 벌의 무대의상을 입고 '섹시 러브'를 선보였다. 티아라 멤버들은 밝은 표정으로 무대에 임했다. 특히 포인트 안무인 '로봇 춤'을 선보이며 일사불란한 모습으로 무대를 꾸며 냈다.
이날 티아라의 컴백무대는 오전 9시께 사전 녹화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생방송으로 진행되지 않았다. 앞서 티아라는 이날 일명 '리틀 티아라'와 함께 35초 분량의 컴백 오프닝 무대를 꾸밀 것을 예고했지만 논란이 일자 결국 취소했다.
[티아라의 컴백무대.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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