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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서인국과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음악프로그램에서 듀엣 무대를 꾸몄다.
서인국과 정은지는 6일 오후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우리 사랑 이대로'와 '올 포 유(ALL FOR YOU)'의 무대를 꾸몄다.
방송에서 서인국과 정은지는 가을 분위기가 나는 무대에서 잘 어우러진 하모니를 이뤄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얼굴을 마주보는 등 다정한 분위기로 무대를 이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커플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터라 듀엣무대를 꾸미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는 카라, 티아라, 제국의 아이들, B.A.P, 럼블피쉬, 렉시, 빅스, 테이스티, 스카프 등이 무대에 올랐다.
[최초로 방송에서 듀엣무대를 선보인 서인국과 정은지.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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