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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개그맨 정성호가 셋째 임신으로 경제적인 부담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는 정성호-경맑음 부부가 출연해 '다시 겪고 싶지 않은 그날의 사건'이란 주제로 자신들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정성호는 "일 년에 두 명의 아이를 낳게 됐다"고 고백한 뒤 "아내가 1월에 출산했는데 다시 12월에 두 번째 출산을 하게 돼 쌍둥이는 아니지만 아이들이 같은 나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를 가진 사실을 알기 전에 설마하는 생각에 '진짜 임신이야? 아니지?'라고 물었더니 아내가 서운해하며 눈물을 흘리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경맑음 씨는 "남편의 표정이 어두운 것을 보며 임신은 혼자 만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서운한 생각이 들었다"고 눈물을 흘렸던 이유를 고백했다.
정성호도 "아이를 가졌다는 얘기를 듣고 경제적인 부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당시 MBC도 파업을 해 일이 줄어들어 부담을 많이 느꼈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셋째 임신으로 경제적인 부담감을 느꼈다고 털어놓은 개그맨 정성호(첫 번째).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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