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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세균이 2관왕에 올랐다.
박세균은 7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왕립 포병대 기지 사격장에서 열린 런던 패럴림픽 혼성 P4 50m 권총 SH1 결승전서 합계 642.4점으로 포노말렌코(러시아)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10m 공기권총에서 한국의 첫 금메달을 안겼던 박세균은 런던 패럴림픽 2관왕에 올랐다.
박세균은 예선서 550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예선 성적을 안고 올라가는 결선서 초반부터 2위권과의 격차를 벌렸고,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했다.
[박세균.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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