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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장동건이 영화 '위험한 관계'(감독 허진호)로 제3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위험한 관계'는 1782년에 발표된 프랑스 소설가 쇼데를로 드 라클로의 동명소설을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1930년대 상하이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한 남자와 두 여자 사이의 삼각 관계를 그렸다. 지난 5월 제65회 칸 국제영화제에 이어 6일 개막한 제3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위험한 관계' 관계자는 7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장동건씨가 허진호 감독과 함께 9일 토론토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장동건과 허진호 감독은 10일(현지시각) '위험한 관계'의 주연배우 장쯔이와 함께 레드카펫과 갈라 상영 등 공식 행사를 소화한 후 다음날 귀국할 예정이다.
'위험한 관계'는 1930년대 상하이 최고의 플레이보이 셰이판(장동건)과 단아하고 정숙한 미망인 뚜펀위(장쯔이), 관능적인 팜므파탈 모지에위(장백지)의 삼각 관계를 담아낸 영화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3년 '스캔들:조선남녀 상열지사'로 리메이크 된 바 있다.
[토론토영화제에 참석하는 장동건.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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