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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원조 댄싱퀸' 김완선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김완선은 7일 소속사를 통해 최근 경기도 안성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신곡 '캔 온니 필(CAN ONLY FEEL)' 뮤직비디오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완선은 40대 임을 무색케하는 특유의 섹시한 카리스마와 함께 강렬하고 파격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측은 "'캔 온니 필'은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로 요즘 클럽곡들의 스타일에 맞혀 곡은 업앤다운의 곡선이 존재한다. 신스의 컴핑은 요즘 클럽에서 많이 들을수 있는 소리와 리듬이며 Clazzi 의 솔로 앨범 infant 에 수록된 'Can Only Feel Feat.김완선' 의 리믹스 버전으로 트랜스 스타일의 곡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완선은 오는 11일 EP 앨범 '더 비어(THE BEER)'를 발매하며 오는 14일 자정 클럽 홀릭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김완선. 사진 = 다온마리 엔터테인먼트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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