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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배우 윤세아, 줄리엔강 가상부부가 다른 커플들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스킨십 진도를 나갔다.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녹화에선 '우결마을'에 첫 번째로 입주하게 된 윤세아, 줄리엔강 커플은 집 정리를 마치고 정원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기 시작했다. 이어 두 사람은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진한 스킨십을 선보이며 '초고속 커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 마트에서 진행된 데이트에서는 줄리엔강의 독특한 장보기 비법이 윤세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윤세아, 줄리엔강의 초고속 스킨십은 8일 오후 5시 10분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방송된다.
[배우 윤세아(왼쪽)와 줄리엔강.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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