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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김연경, 페네르바체 2년 임대…추후 FIVB 유권해석 따르기로

시간2012-09-07 14:49:2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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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연경의 페네르바체 계약이 2년 임대로 합의됐다. 추후 FIVB의 최종 유권해석이 나오면, 그를 따르기로 했다.

김연경과 대한배구협회, 흥국생명은 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연경의 원 소속팀이 흥국생명 소속이며, 이를 토대로 해외진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근본적으로 김연경의 해외진출 기간은 2년, 이후 국내에 복귀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해외진출의 선택권은 구단, 협회, 김연경이 서로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또한, 현재 대한배구협회가 이 문제에 대해 세계배구협회(FIVB)에 질의를 했고, 그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서에 대한배구협회, 흥국생명, 김연경이 사인을 했다.

결국, 김연경의 터키 페네르바체 행은 2년 임대로 이뤄지게 됐다. 이 자리에서 삼자는 만약 FIVB가 김연경을 FA 신분으로 인정할 경우 다시 계약을 체결하고, 임대 신분으로 인정할 경우 2년 후 흥국생명에 돌아올 것을 서로 약속했다.

김연경은 “임대로 간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페네르바체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게 맞다. 다음 계약 진행에 대해 세계배구연맹에 의뢰한 상태다. 나중에 얘기 나오는 대로 바꿀 수 있는 부분은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흥국생명 권광영 단장은 “절차가 매끄럽지 못해 사과한다. 1년 계약을 주장했고, 협회의 노력과 팬들, 배구계의 조언으로 선수의 열망을 받아들여 2년으로 했다. 국제배구협회가 이 문제를 공식적으로 결정하면 그대로 따라야 한다. 일단 선수의 열망을 받아들여서 대승적으로 결단을 내렸다”고 했다.

박성민 대한배구협회 부회장은 “현 상황에서 결국 김연경은 흥국생명 소속이다. 세계배구연맹에서 판단을 하면 그것에 따라 임대 혹은 FA가 결정된다. 그걸 따르기로 했다. 앞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세계배구연맹의 답변을 얻어내겠다”라고 했다.

결국 흥국생명과 김연경은 서로 김연경이 흥국생명 소속인 것을 확인했고, 추후 FIVB의 유권해석을 따르기로 했다. FIVB가 김연경이 FA라고 유권해석을 하더라도 모두 그에 따르기로 했다. 일단 현 시점에서 김연경은 임대 신분으로 페네르바체에서 2년간 뛰게 된다. 물론 페네르바체와 FIVB의 반응을 기다려봐야 한다. 아직 분란의 소지는 남아있다. 김연경은 7일 터키로 출국한다.

[김연경, 흥국생명, 대한배구협회.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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