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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정준영(24)과 박다빈(20)이 슈퍼위크에 합격했다.
7일 밤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는 본선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슈퍼위크가 치러졌다.
지역예선에서 ‘강동원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정준영은 기타 연주를 하며 YB의 ‘박하사탕’을 열창했다. 정준영의 매력에 흠뻑 빠진 심사위원 싸이는 “스타성을 봤다”고 호평, 그는 슈퍼위크에 합격했다.
박다빈은 슈퍼위크에서 지미선의 ‘할렐루야’를 열창했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진성과 가성을 넘나들며 한치의 흔들림 없이 고음을 소화해 내는 그녀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고 박다빈 또한 슈퍼위크에 합격했다.
[슈퍼위크에 합격한 정준영-박다빈. 사진 = 엠넷 ‘슈퍼스타K’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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