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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방송인 노홍철의 독특한 발음이 또 화제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니가 가라, 하와이’파이널편이 방송됐다.
한 주 앞서 ‘니가 가라, 하와이’ 편에서 노홍철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모두 탈락한 상황으로 멤버들은 1부터 100까지 범위 중 노홍철이 미리 적어놓은 숫자를 맞추면 하와이행이 무산되는 ‘업 앤 다운’ 미션을 받았다.
이에 ‘무도’ 멤버들은 1부터 100까지의 숫자 중 44를 외쳤다. 노홍철은 숫자 44를 ‘솨 십 솨’라고 독특하게 발음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노홍철의 독특한 발음에 ‘무도’ 멤버들은 “진짜 솨쉽솨면 챙피하겠다”고 말했고 노홍철은 “발음하기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노홍철.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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