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축구선수 구자철(23, 아우크스부르크)이 방콕 인증샷을 공개했다.
구자철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근데 지금 이틀동안 집 밖에 나가지도 않고 집안에서 방콕하면서 부루마블 게임이나 하면서 이러고 논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자철은 그야말로 방구석 폐인의 모습이다. 헝클어진 머리에 목이 늘어난 티셔츠를 입은 그는 과자 봉지를 손에 들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폐인으로 임명합니다”, “TV에는 축구 경기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자철. 사진 = 구자철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