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한류 방송 나오면 TV 끈다" 발언 뒤 잇단 악재에 시달려
"한류 관련 방송 나오면 TV 꺼버린다"
이 발언 이후, 사실상의 연예계 퇴출, 소속사 탈퇴, 부인 미야자키 아오이와의 이혼 등 인생이 제대로 꼬인 다카오카 소스케(30). 그가 최근 경제적인 곤란을 겪으며 세금을 체납, 재산을 압류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혼한지 8개월이 지난 미야자키와 다카오카와의 사이에는, 도쿄 도내에 약 2억 엔에 구입한 공동명의의 토지와 건물이 있다.
일본의 유명 여성지 여성세븐에 따르면, 취득은 2010년 9월 27일로 건물은 미야자키 단독 소유, 토지는 미야자키가 30분의 29, 다카오카가 30분의 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30분의 1 지분이 시부야 구청에 압류당한 것이다. 시부야 구에 의한 압류는 주민세 체납에 의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일본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다카오카는 이혼 후 일이 없어 수입이 격감했다고 한다. 전기세를 체납할 정도로 금전적으로 열약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앞으로 토지 권리 및 압류 처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미야자키, 다카오카 양측의 대리인끼리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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