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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유명 록그룹 멤버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9일 새벽 3시 42분께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서 록그룹 멤버가 포함된 5명이 시민 3명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와 관련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폭행신고가 접수돼 현재 파악 중에 있으며 5명의 멤버 중 1명이 록그룹 멤버다"며 "소환해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사건을 신고한 김 모씨는 길을 가던 중 일본인 행인과 어깨가 부딪혀 시비가 붙었고, 일본인의 친구라고 주장하는 5명이 자신을 집단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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