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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싸이가 세계적인 미친인맥을 자랑했다.
싸이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크리스브라운이라고 불리우는 남자와(With the guy called chrisbrown)"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선글라스를 낀 싸이는 미국 유명 가수 크리스브라운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여유있는 미소를 띄웠다. 크리스브라운은 흰색으로 탈색된 머리에 코발트 색으로 포인트를 준 헤어스타일을 하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크리스브라운은 싸이의 트위터를 먼저 팔로우하며 관심을 표현했다. 이에 싸이도 크리스브라운에 맞팔로 화답했다.
앞서 9일 미국 유력 매체 ABC뉴스는 "'강남스타일'이라는 뮤직비디오에 미국 사람들은 질리지 않는 모양이다"며 "이 뮤직비디오는 입소문을 타고 1억 2천만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며 집중보도했다.
[크리스브라운과 함께 사진을 찍은 싸이. 사진출처 = 싸이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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