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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컴백 앨범 ‘미라지’(MIRAGE)가 5만장의 선주문 판매고를 올렸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11일 오프라인에서 발매되는 7번째 미니앨범 ‘미라지’는 선주문만 5만장을 기록했다.
이번 앨범에는 ‘보핍보핍’을 비롯해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티아라의 히트곡을 만들었던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이 의기투합한 ‘섹시 러브’와 가비앤제이 멤버 건지, 섀넌, 티아라 멤버 아름이 호흡을 맞춘 애절한 발라드곡 ‘낮과 밤’ 등이 수록됐다.
티아라의 ‘섹시 러브’ 뮤직비디오는 한편 공개 직후 현재까지 곰TV 뮤비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다른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그동안 드라마, 댄스, 로봇댄스, ‘섹시 러브 인 도쿄’ 버전까지 총 4개가 공개됐다.
[7번째 미니앨범 '미라지' 발매를 앞두고 선주문만 5만장을 기록한 걸그룹 티아라.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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