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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아이유가 달라진 위상을 과시했다.
아이유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막바지 콘서트 연습~ 같은 기탄데 일렉은 더 어렵다...그래도 씐나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익숙한 어쿠스틱 기타가 아닌 일렉 기타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리에는 검은 페도라와 재킷을 매치해 가을 여성으로 변신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아이유의 기타 브랜드. 해당 기타는 미국의 제임스 타일러라는 커스텀샵 브랜드의 제품으로, 국내 판매가 500만원에 달한다. 주로 유명 세션들이 애용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데뷔 이후 국산 브랜드 크래프터의 중가형 어쿠스틱 기타를 애용해 온 아이유라 달라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아이유. 사진 = 아이유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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