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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배우 이현우가 트레이드 마크인 도토리 머리가 아닌 말끔한 남자로 변신했다.
이현우는 12일 오후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극본 이영철 연출 전기상) 9회에서 극중 차은결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도토리 머리를 과감히 자르고 짧은 머리로 변신한다.
이현우의 변신은 극중 구재희(설리)가 스치듯 던졌던 이야기 때문에 이뤄진다. 잡지를 보던 재희가 무심코 좋아한다고 꼽았던 머리 스타일로 변신을 감행한 것이다. 이는 재희를 향한 마음을 인정하기로 한 은결이 처음으로 적극적인 행동에 나선 것이라 관심이 모아진다.
덕분에 이현우는 귀여운 남자에서 남성미가 돋보이는 늠름한 남자로 변했다.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내고 머리를 세운 강렬한 '댄디 컷'으로 이미지 반전을 꾀한 것이다.
제작사에 따르면 배우 설리는 머리를 자른 이현우를 보고 "우리 은결이 어디갔어"라며 농담을 던졌고 민호는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이현우는 "도토리 머리가 은결이의 트레이드 마크였기 때문에 살짝 서운하기는 하지만 은결이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토리 머리에서 탈피한 이현우의 모습은 12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머리 스타일을 바꾼 이현우. 사진 = SM C&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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