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이 2013년 신인선수 계약을 완료했다.
4지망의 송준석은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대회에서 국내선수중 유일하게 베스트9로 선정되었으며, 29타수 13안타 6타점 4도루 타율 0.448를 기록했다. 또한, 삼성이 1순위로 뽑은 유격수 정현은 부산고 출신으로서 2루도 볼 수 있다. 송구능력이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삼성은 정현을 제2의 김상수로 키울 복안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1ㅡ2라운드에서 뽑은 내야수 정현과 김영환에게 각각 계약금 1억5천만원과 1억2천만원을 안겨주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인 10명 모두 내년 연봉은 2천400만원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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