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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신인배우 송지현이 16일(일) 방영예정인 뱀파이어 검사 시즌2 제2화 “Good Luck"편에 캐스팅됐다. 송지현은 드라마의 시작과 함께 등장하여 미신 때문에 얼울한 죽임을 당하고, 미궁속에 빠져 살인의 이유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의 중심에 선 인물 오민영역을 연기한다.
소속사 재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묘한 분위기의 매력으로 감독의 눈에 띄어 캐스팅 된 배우 송지현은 극중 오민영의 환영을 따라 죽음의 단서를 찾아가는 점술가역을 연기한 일본배우 요시타카 유리코와 함께 등장하며, 극의 미스테리함을 더했다.
지난주 첫회 방송에서 1.8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보다 더욱더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뱀파이어 검사 시즌2는 이번 2화에 출연한 일본배우 요시타카 유리코의 출연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뱀파이어 검사2'에 출연한 송지현. 사진 = 재키엔터테인먼트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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