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만화가 이현세와 상황 애니메이션 제작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한화가 경기 상황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한화는 만화가 이현세(56)씨와 2013시즌 경기상황 에니메이션을 제작하기로 하고, 11일 삼성과의 대전 홈 경기서 티져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이글스의 불꽃은 꺼지지 않는다”는 컨셉의 2013년 상황 애니메이션 제작 전 예고편이며, 로마시대 검투사를 배경으로 불꽃과 이글스의 상징인 독수리를 결합하고, “공포의 외인구단” 캐릭터를 활용했다.

2013년 상황 에니메이션 제작이 완료되면, 홈 경기시 홈런, 안타. 호수비 등 경기상황에 맞춰 전광판을 통해 활용하게 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