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이대수가 시즌 4호 솔로포를 쳐냈다.
한화 이대수는 1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전서 6-2로 앞선 6회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삼성 차우찬의 초구 145km짜리 직구를 걷어올려 비거리 120m짜리 좌중월 솔로포를 날렸다. 이는 본인의 올 시즌 4호 홈런이다. 한화는 7회초 현재 7-2로 앞서있다.
[이대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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