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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영화 '피에타'로 국내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인 제 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이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출연을 끝으로 모든 매체와의 접촉을 끊고 차기작 준비에 돌입한다.
김기덕은 12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의 코너 '미니인터뷰'에 출연해 황금사자상 수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귀국해 11일 오후 서울에서 수상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던 김기덕 감독은 "앞으로는 더 이상 언론 등에 나가지 않고 차기작 시나리오를 쓸 것"이라며 "다시 0에서 시작하는 것이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손석희 시선집중'의 출연은 약속했기에 이 프로그램까지는 출연하게 될 것이다. 그 외에 어떤 프로그램도 어떤 인터뷰도 하지 않고 다음 영화를 준비할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김기덕 감독은 그간 수차례 공식석상에서 자신의 영화인생 멘토로 손석희 교수를 비롯,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경선 후보와 이창동 감독을 꼽아왔다.
[김기덕.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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