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평소 팬이었던 서인국을 만나 인증샷을 촬영한 뒤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도희는 11일 타이니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캭~~ 저 인국 오빠랑 사진 찍었어요~ 꿈인지 생시인지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오늘은 무조건 기분 좋은 날~ 랄랄랄~~~근데 옆에서 너무 떨고 있는 게 티 나나요? 창피하게 얼굴 빨개져서..”라는 글과 함께 서인국과 방송국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도희는 서인국이 그동안 발표한 앨범과 서인국의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도 갖고 있는 등 광팬이다. 도희는 최근 인터뷰에서도 “서인국 선배님을 직접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했고 기뻤다. 가슴이 쿵쾅쿵쾅 뛰었다”고 좋아했다.
도희의 소원성취에 네티즌들은 “정은지한테 혼나겠다” “서인국 티셔츠 까지 ㅋㅋ 아이돌도 똑같네” “서인국 좋겠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타이니지는 현재 그룹명과 같은 ‘타이니지’로 데뷔 활동 중이다.
[평소 좋아하던 서인국을 만나 기뻐하고 있는 타이니지 도희. 사진 = 지앤지 프로덕션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