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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카라가 팬들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카라는 지난 11일 오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미투데이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 라이브 채팅을 진행했다. 이번 채팅에서 카라는 각 멤버가 10분씩 채팅에 참여, 총 50분에 걸쳐 팬들과 소통했다.
이번 채팅에서 카라는 애정 담긴 팬들의 각종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카라 멤버들의 피부관리법을 묻는 질문에 구하라는 "수분크림 반 통을 바른다"는 답변을, 니콜은 "계란 흰자팩, 트러블 부위에는 꿀을 바른다"는 현실적인 답을 내놨다.
이어 한승연은 "피부 관리는 (돼지)껍데기"라고 털털하게 대답했다. 또 "녹음이 잘 안됐을 때 삼겹살을 먹은 후 신곡 판도라의 후반부 고음 애드리브를 녹음했다"는 앨범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카라는 마치 친구처럼 친근한 분위기로 채팅 분위기를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카라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신곡 판도라에 대한 큰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카라의 솔직담백한 실시간 라이브 채팅 내용은 미투데이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카라는 미니 5집앨범 'PANDORA(판도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팬들고 진솔한 채팅을 한 카라. 사진 = DSP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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