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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미국의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삭발을 감행했다.
레이디 가가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격적인 머리스타일을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 가가는 뒷머리의 절반을 삭발해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앞모습은 긴 머리를 묶어올려 평범한 듯 보인다. 앞머리만 보면 길어보이지만 뒷머리를 보면 반삭을 한 상태라 반전 머리인 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다" "어쨌든 가가는 가발 많이 쓰니까 괜찮을 것 같다" "역시 괴짜다" "패셔니스타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삭발 사진을 공개한 레이디 가가. 사진출처 = 레이디 가가 페이스북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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