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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그룹 소방차의 멤버 정원관(47)이 호주에 있는 집을 공개했다.
정원관은 1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가족들이 살고 있는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집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정원관의 집은 30명의 대가족이 함께 모여사는 만큼 넓은 실내를 자랑했다. 좁은 복도로 큰 방들이 이어진 구조는 호텔을 의심케 할 정도였다.
가족들의 방에는 각자의 취향이 묻어나는 소품들로 눈길을 끌었다. 정원관이 묵을 손님방도 아늑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어 공개된 정원은 아이들이 실컷 뛰어놀 수 있을 정도로 넓은 모습으로 위용을 자랑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왜 이걸 본걸까. 너무 부럽다" "80년대에는 정원관이 어마어마했지" "정원관 오랜만이네. 좋은데 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호주에 있는 집을 공개한 정원관(마지막). 사진 =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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