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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이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무서운 존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라면 대공감, 훈련소에서 제일 무서운 연예인’이라는 글이 게재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 무서운 연예인의 주인공은 바로 가수 휘성이다. 휘성은 지난해 11월 현역으로 입대한 뒤 분대장(조교의 공식 명칭)로 지원해 합격했다.
남성들에게 조교는 공포의 대상이다. 특히 가장 많은 병사를 훈련하는 육군 훈련소에서 조교로 복무 중인 휘성의 경우 그야말로 조교의 대표격이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빨간 모자 무서웠지”, “조교는 정말 공포의 대상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휘성.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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