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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연장한다.
13일 오후 '골든타임' 관계자에 따르면 총 20부작인 '골든타임'이 3회 연장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골든타임'은 오는 25일 종영한다.
중증외상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들의 현실적인 면을 부각한 '골든타임'은 뛰어난 연출력과 배우 이성민, 이선균, 황정음 등의 호연에 힘입어 월화극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로부터 '골든타임'의 연장 의견이 잇따랐다.
'골든타임' 후속으로는 배우 조승우, 이요원 주연의 '마의'가 방송된다.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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