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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배우 김래원의 공항패션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래원 공항에서 빛나는 배우 포스'라는 제목의 글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래원은 공항 벤치에 앉아 휴대전화를 응시하고 있다. 김래원은 블랙칼라의 상·하의에 걷어 올린 소매로 멋을 냈다. 신발로는 갈색 워커를 매치해 깔끔함을 더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배우는 뭐가 달라도 다르군요", "올블랙을 이렇게 소화하다니. 품격이 느껴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항패션을 공개한 배우 김래원.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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