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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모델 혜박이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크제이콥스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혜박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패션쇼에 서면서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인연을 쌓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마크제이콥스와 절친이다. 모델들의 이름을 따 가방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며 "나에게서 영감을 얻어 '하이백'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 혜박은 "모델은 제품이 출시되기 전에 먼저 접할 수 있는 직업인데 할인도 받냐"는 질문에 "모든 브랜드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모델 특별 할인이 있다. 친한 사람들은 할인해 주기도 한다"고 답했다.
혜박이 출연한 '이야기쇼 두드림'은 15일 밤 10시 25분 방송된다.
[마크제이콥스와의 친분을 밝힌 혜박.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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