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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다섯손가락' 정은우가 선배 배우 채시라에 대한 존경심을 전했다.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열연중인 정은우는 최근 SBS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채시라 선배와 같이 연기하게 되서 영광"이라고 밝혔다.
정은우는 '다섯손가락'에서 명석하고 똑똑한 머리를 가진 의대생 출신의 홍우진 역을 맡았다. 최근 방송에서 우진은 다니던 의대를 포기하고 극중 김정욱(전노민)이 이끄는 금단건설에 입사해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그는 극중 영랑 역 채시라에 대해 "채시라 선배님은 그동안 TV로만 뵙다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실제로 뵙게됐다. 같이 연기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행운이다"며 "카리스마와 카멜레온 같은 연기를 잘 소화하시고, 연기준비도 철저하셔서 이번 기회에 많이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정은우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우진은 다미(진세연)와 엄마 남주(전미선)에게는 따뜻한 오빠이자 착한 아들이지만 어느 순간 영랑의 목을 죄는 인물이 되어간다"며 "이는 억울하게 세상을 뜬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는 동시에 영랑에 대한 복수를 꿈꾸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우진은 가족 모르게 의대를 포기하고 금단건설로 입사하는 인물이다. 현재 극중 영어회화나 골프 등을 배우면서 회사의 '브레인'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 와중에 정욱과 영랑의 숨겨진 관계를 알게 될지는 사실 아직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채시라에 대한 존경심을 전한 정은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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