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이승철, 이아름 ‘얼음꽃’에 “목소리가 악기”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이아름이 슈퍼위크 개별미션에서 이승철의 극찬을 받았다.

14일 밤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는 슈퍼위크 개별, 단체 콜라보레이션 미션이 진행됐다.

이아름은 슈퍼위크 개별미션에서 아이유와 김연아가 부른 ‘얼음꽃’을 선보였다. 그녀는 시각장애를 가졌음에도 수준급 키보드 연주를 선보였고 특히 맑고 청아한 목소리는 오디션장을 가득 채웠다.

심사위원 싸이는 박수를 쳤고 이승철은 “목소리가 악기 같다”고 극찬했다. 이아름은 개별미션을 통과. 단체 콜라보레이션 미션에서 조장을 맡는 진취적인 모습을 보였다.

‘슈스케4’ 우승자에게는 상금 오억 원과 초호화 음반제작, 2012 MAMA에서 스페셜 데뷔무대가 주어지며 TOP4에게는 박스카가 지급된다.

[이승철의 극찬을 받은 이아름. 사진 = 엠넷 ‘슈퍼스타K’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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