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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정준영과 로이킴이 탈락의 위기에 놓였다.
14일 밤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는 슈퍼위크 개별, 단체 콜라보레이션 미션이 진행됐다.
정준영, 로이킴, 성우리, 최다언, 오서정은 화이트란 팀을 꾸려 이상은의 ‘언젠가는’으로 단체 미션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팀원인 오서정은 가사를 반복적으로 틀리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고 정준영은 이를 만회하기 위해 그녀가 부르지 못한 파트까지 대신 부르며 조장으로서 고군분투했다.
이에 심사위원 이승철, 싸이, 윤미래는 “분위기는 제일 좋았지만 심사할 기준을 주지 못했다. 디테일이 너무 떨어진다”고 혹평했다.
성우리와 가사실수를 한 오서정은 탈락했고 최다언은 합격 통보를 받았다. 정준영과 로이킴의 합격여부는 합격여부는 오는 21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다음주 합격 여부가 공개되는 정준영-로이킴. 사진 = 엠넷 ‘슈퍼스타K’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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