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보광 휘닉스파크가(강원도 평창) 9월 14일부터 12/13 시즌권을 1차 판매한다. 12/13 동계시즌을 맞이해 휘닉스파크가 준비한 이번 시즌권은 2018 동계올림픽 경기장에서 직접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과 대폭 강화된 휘닉스파크만의 차별화된 혜택이 눈에 뛴다.
이번 1차 판매를 통해 판매될 시즌권은 총 7종으로 고객들의 선택을 넓혔다.'싱글권'은 450,000원, '커플권'은 820,000원에 판매하며, '휘팍매니아권'(06/07시즌 이후 휘닉스파크 시즌권을 한번 이상 구입한 고객)은 410,000원이다. '3인, 4인, 5인 패밀리권'은 각각 880,000원, 980,000원, 1,080,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동계스포츠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지난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휘팍 꿈나무권' (만 18세 이하, 1994년 1월 이후 출생)은 330,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패밀리권의 경우 소인 인정 대상을 기존 만12세까지에서 만18세까지로 확대하여,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도 패밀리권을 이용하여 온 가족이 저렴하게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게 했다.
휘닉스파크 12/13 시즌권은 휘닉스파크 홈페이지(www.pp.co.kr)와 인터넷 쇼핑몰 G마켓, 11번가, CJ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12/13 시즌 오직 휘닉스파크에서만의 특별한 혜택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는 개장 이래 국내 최고의 설질과 천혜의 지형을 살린 슬로프로 국내 최고의 스키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휘닉스파크가 야심 차게 준비한 12/13 시즌권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편리해진 교통이다. 이번 시즌부터 대구, 부산지역 무료 셔틀버스 노선을 신설 경남권 시즌권 구매자들도 무료셔틀 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 셔틀버스를 추가 도입해 운행 노선을 확대했으며, 이용인원과 관계없이 버스노선이 매일 운영된다.
보드마니아들을 위해 익스트림 브랜드 버튼의 렌탈 보드장비를 새롭게 도입한다. 이로 인해 버튼 스노보드 장비로 렌탈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본인 소유 장비에 버금가는 품격 있는 보딩을 즐길 수 있다. 익사이팅한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스릴 만점의 ‘익스트림 파크’의 업그레이드도 눈에 띈다. 현 국가대표 코치 및 선수들이 ‘익스트림 파크’ 설계 및 운영에 참여해 안정성을 검증하는 것은 물론, Jump초, 중급 기물과 Rail 중상급 기물을 추가하여 이름 그대로 더욱 익스트림한 보딩과 스킹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강원도 평창의 위치적 장점을 기반으로 최상의 설질을 자랑하는 휘닉스파크는 올해 제설용 워터펌프를 추가 도입하는 등 제설시설을 강화해 국내 스키장 중 가장 빠른 시간에 전 슬로프를 오픈 할 계획이다.
이밖에 2018년 동계올림픽 종목들을 배워볼 수 있는 다양한 클리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시즌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모굴, 하프 파이프, 크로스 종목의 클리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국제 대회 수준의 스키/ 보드 크로스 경기장을 조기 오픈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앞서 스릴 넘치는 다양한 동계스포츠 종목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시즌권 구매자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한다. 12/13시즌권 구매자 중 선착순 300명에 한해 ‘ASHBURY고글’을 특가 판매한다. 또한, 지난 시즌권 혜택이었던 워터파크 50% 할인과 부대시설 10%할인 등 추가 혜택 또한 제공된다. 시즌권 구입고객은 특별한 가격으로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혜택이다.
[사진제공 = 휘닉스파크]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