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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미혼 남자가 옛 애인을 다시 만나는 이유가 밝혀졌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미혼남녀 584명(남녀 각 292명)을 대상으로 '교제 상대로 새로운 이성을 물색하는 대신 헤어진 옛 애인을 다시 찾는 이유'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질문에 46.4%의 남성과 38.3%의 여성은 '구관이 명관'이라는 답을 선택, 1위를 차지했다. 2위로는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니 장점이 많았다'가 차지했다. 남자의 38.8%가 여자의 23.7%가 선택했다.
또 남성 응답자가 선택한 3위는 '검증됐기 때문에'(11.5%)였으며, 여성 응답자는 '새롭게 시작하는 데 지쳐서'(19.4%)였다.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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