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광희, 남자로 느껴져 굴욕? '진심 버럭'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광희가 자신이 남자로 느껴졌다는 네티즌의 댓글에 버럭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는 광희와 한선화가 신혼집을 찾아가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광희는 한껏 멋을 내고 와 한선화의 질투를 샀다. 이에 광희는 "멋있게 보이면 누가 좋아할까봐 겁나냐"고 받아쳤다.

한선화는 "조금 질투나기는 하더라"라며 네티즌의 댓글을 언급했다. 광희를 남자로 느껴서 굴욕이라는 류의 댓글이 있었던 것.

이런 말을 들은 광희는 "연애할 때도 계집애같이 하리?"라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 댓글에 버럭한 광희. 사진출처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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