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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이병헌 주연의 사극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개봉 첫 주말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다.
1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13일 개봉한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개봉 첫 주말인 토요일 15일 전국 808개 스크린에서 4026회 상영돼 이날 하루만 44만406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86만3681명으로 16일 중 1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됐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월드스타 이병헌의 첫 사극도전작이자 첫 1인2역 도전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역사적으로 평가가 상반되는 광해군에 대한 가상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병헌 외에도 류승룡, 김인권, 한효주 등이 출연했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이병헌.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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