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헬스보이'로 이름을 알린 개그맨 이승윤(35)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승윤은 1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5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와는 지난해 말부터 교제를 시작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축가는 KBS 2TV '개그콘서트' 동료들인 용감한 녀석들과 김준현 및 가수 박상민이 맡을 예정이다. 주례는 생략한다. 이승윤은 결혼식이 끝난 뒤 곧바로 유럽으로 일주일간의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승윤은 2006년 KBS 공채 개그맨 21기로 데뷔했으며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헬스걸'로 인기를 얻었다.
[오늘 결혼하는 이승윤. 사진 = 메리웰 웨딩 컨설팅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