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신지가 분노했다.
신지는 16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커피숍에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운 시간인데 앞 테이블에 온 세 사람이 연예인 욕을 엄청한다"고 적었다.
이어 "아닌 것도 기정 사실인 것 마냥 떠들어댄다. 아 한마디 해주고 싶은데, 참아야 한단다.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네 정말!"이라며 불쾌한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일부러 들으라고 더 심하게 욕했을 수도 있다. 잘 참았다", "나도 루머 만들어서 욕하는 사람들 많이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신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