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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박지윤이 심지호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는 우지윤(박지윤)이 차지호(심지호)의 눈에 띄기 위해 노력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늘씬한 몸매와 연예인급 외모의 지윤은 언제나 남자들에게 인기 만점이지만, 딱 한명 차지호만은 지윤에게 불친절하고 무관심했다. 이런 지호가 신경이 쓰이는 지윤은 차지호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손끝 하나 움직이기 싫어하는 지윤이 원두커피를 사러 손수 지호의 커피숍에 가는 것은 물론 "뮤지컬 표가 생겼다"며 같이 가자고 데이트 신청을 해봤지만 지호는 "내가 그쪽이랑 왜 봅니까? 친한 것도 아닌데"라고 차갑게 거절했다.
지호의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지윤의 노력은 계속됐다. 주변 남자들에게 자신이 예뻐 보이는 모습을 물어봐 지호 앞에서 실행해보이기도 하고, 지호의 센터에 찾아가 미소를 지으며 애교도 부리지만, 지호의 반응은 "어디 아프냐"며 냉랭하기만 했다.
알(민찬기)의 설득에 지호는 지윤과 함께 뮤지컬을 보러 가기로 결정했지만 공연 중에 시끄럽게 코를 풀고, 앞 사람의 좌석을 차는 것은 물론 벨소리로 해둔 핸드폰을 두고 화장실에 가버린 지윤의 행동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 지윤과 그를 거부하는 지호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심지호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박지윤.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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