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캐비닛 속에 쏙쏙 들어가지롱" 명품몸매 입증

[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리지가 명품 몸매를 입증했다.

리지는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우하하 캐비닛 속에 쏙쏙 들어가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리지는 이번 타이틀곡 '립스틱'의 무대의상을 입고 작은 캐비닛 속에 들어가 해맑게 웃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좁은 캐비닛 속에 들어가 있지만 전혀 불편함이 없는 날씬한 몸매로 보는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캐비닛이 큰 거라고 말해줄래요?", "섹시한 모습보다 역시 귀여운 모습이 어울려요", "나도 저 안에 들어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지가 속한 유닛그룹 오렌지캬라멜은 지난 13일 첫 정규앨범 '립스틱'으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중이다.

[캐비닛 속에도 들어갈 수 있는 날씬한 몸매를 입증한 리지. 사진출처 = 리지 트위터]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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